달성군, 2023년 '국토교통부 건축행정평가' 우수 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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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2003년 국토교통부 건축행정평가에서 대구시 구·군 중 유일하게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군은 대구시 건축행정평가에서도 지난 2021년·2022년 동안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건축행정 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선과 지역 주민을 위한 보다 나은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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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2003년 국토교통부 건축행정평가에서 대구시 구·군 중 유일하게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의 능률성·효과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고 자율적인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행정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 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정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등 5개 분야 22개 지표에 대한 이번 평가에서 달성군은 건축행정 전 분야에 걸친 충실한 업무 이행과 주민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노력한 결과로서 국토교통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군은 대구시 건축행정평가에서도 지난 2021년·2022년 동안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건축행정 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선과 지역 주민을 위한 보다 나은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구현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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