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놀이키트 전달식 개최

2023. 12. 26.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플라스틱 병뚜껑 3000개와 재활용 놀이키트 도도리 10세트를 울진군 모자보호시설 영신해밀홈(원장 정은경)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은경 영신해밀홈 원장은 "한울본부 덕분에 연말에 아이들과 함께 병뚜껑 재활용 놀이키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한부모가족을 위한 한울본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울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플라스틱 병뚜껑 3000개와 재활용 놀이키트 도도리 10세트를 울진군 모자보호시설 영신해밀홈(원장 정은경)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라스틱 병뚜껑은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한울에너지팜에서 시행한 병뚜껑 업사이클링 장난감 기부 이벤트를 통해 수집된 것으로, 놀이키트 도도리에 활용하여 장난감을 만들 수 있다.

정은경 영신해밀홈 원장은 "한울본부 덕분에 연말에 아이들과 함께 병뚜껑 재활용 놀이키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한부모가족을 위한 한울본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과 동행하는 청정에너지 기업으로써 친환경 의식을 고취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