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혜리 “한해를 떠올리며 ‘반짝’ 하는 게 있으면 잘 보냈다 싶다”

박효실 2023. 12. 26.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혜리가 30대를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26일 남성잡지 '지큐 코리아'(GQ KOREA) 1월 호와 함께한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혜리는 '지큐 코리아'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휴식기 동안 다녀온 여행에 대해 "여행하면서 생각도, 시야도 넓어진 느낌이다. 투명해지고. 그래서인지 한국 돌아와서는 무엇을 새로 계획하거나 채우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하다 싶었다"라고 답했다.

혜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혜리. 사진 | GQ


가수 겸 배우 혜리. 사진 | GQ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30대를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26일 남성잡지 ‘지큐 코리아’(GQ KOREA) 1월 호와 함께한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홀리데이 에디션을 연상하게 하는 다채로운 컬러 속 혜리의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롱 코트와 레인부츠, 시스루 팬츠, 스카프 등 컬러풀한 포인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다.

가수 겸 배우 혜리. 사진 | GQ


가수 겸 배우 혜리. 사진 | GQ


혜리는 ‘지큐 코리아’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휴식기 동안 다녀온 여행에 대해 “여행하면서 생각도, 시야도 넓어진 느낌이다. 투명해지고. 그래서인지 한국 돌아와서는 무엇을 새로 계획하거나 채우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하다 싶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혜리는 20대의 속도에 대한 질문에 “빠르진 않았다. 적당했다. 저는 한 해를 떠올렸을 때 하나라도 ‘반짝’하는 게 있으면 잘 보냈다 싶다. 스무 살에 ‘기대해’가 나왔고, 스물한 살에 ’진짜 사나이‘, 스물두 살에 ’응답하라 1988‘, 그래서 30대도 이렇게 보내고 싶다. 차근차근, 하나씩 이뤄나가면서”라고 답했다.

혜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