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제자와 성관계·신체사진 요구 혐의‥20대 교사 구속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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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고등학교 교사의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두달 여동안, 자신이 근무하던 고등학교의 2학년 여학생 제자와 여러 차례 성관계를 하고 신체사진 등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 체육교사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오늘 오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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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고등학교 교사의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두달 여동안, 자신이 근무하던 고등학교의 2학년 여학생 제자와 여러 차례 성관계를 하고 신체사진 등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 체육교사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오늘 오후 진행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주 해당 교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이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합의 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672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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