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가입했는데 실적이‥" 은행 찾아가 분신 시도 6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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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가입한 펀드 상품의 실적에 불만을 품고 분신을 시도한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5시쯤, 경기 수원 영통구의 한 은행에서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여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입한 펀드 상품의 실적이 좋지 않아 범행을 시도했다는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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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가입한 펀드 상품의 실적에 불만을 품고 분신을 시도한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5시쯤, 경기 수원 영통구의 한 은행에서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여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몸에 휘발유를 뿌리자 은행 직원이 곧바로 제지해 실제로 불이 붙지는 않았고, 다친 사람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가입한 펀드 상품의 실적이 좋지 않아 범행을 시도했다는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672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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