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대표 위협 노조위원장 징역 7년
김소영 2023. 12. 26. 22:03
[KBS 청주]청주지방법원은 최근, 회사 대표에게 원한을 품고 흉기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노조위원장, 70대 A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버스회사 대표 B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생명을 침해하는 범죄는 미수에 그쳤어도 엄벌해야 한다"고 판시했습니다.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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