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한라산 야간 산행 인파 7천 명 예상
김가람 2023. 12. 26. 22:01
[KBS 제주]갑진년 새해를 한라산에서 맞으려는 인파가 7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새해맞이 한라산 야간산행을 통해 정상에는 1천 5백 명이, 윗세오름에는 5천 5백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유관기관과 안전정책 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안전관리요원을 100여 명 투입하기로 하는 등 안전관리에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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