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저출산, 교육 등 '과도한 경쟁' 탓이라면 고쳐야"

권남기 2023. 12. 26.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 문제에 대해 시간이 많지 않다며 교육을 비롯한 모든 과도한 경쟁시스템이 저출산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면 이를 고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저출산 문제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이전과는 다른 차원의 고민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좋은 정책을 다 모은다고 저출산의 대책이 될 수 없다는 건 20년 이상의 경험을 통해 충분히 알고 있다며 모든 부처가 비상한 각오로 저출산 문제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