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혐의 전청조 아버지 보성서 검거

김애린 2023. 12. 26. 21: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사기 혐의로 공개 수배된 전청조 씨의 아버지가 보성에서 붙잡혔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어젯밤(25) 11시 30분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편의점 앞에서 60살 전창수 씨를 검거했습니다.

전 씨는 사기 혐의로 2018년부터 공개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고, 어제(25) 오후 보성의 한 인력사무소에 침입해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절도 관련 기초 조사만 마치는 대로 전씨를 사기 사건 관할지인 천안 서북경찰서로 인계할 방침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