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노년 맞춤형 공간 ‘하하센터’ 전국 최초 개관

장성길 2023. 12. 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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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60세부터 74세까지 이른바 '신노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공간이 전국 최초로 부산 해운대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부산시는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휴게실과 영상 상영관, 공유 사무실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하하센터'를 건립했습니다.

이 곳 참가자들은 신노년 세대 고유의 경험과 경력을 토대로 사회 기여활동 등을 펼칩니다.

부산시는 2026년까지 60여 곳에 추가로 하하센터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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