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7년까지 4·7·9호선 증차…예산 천억 원 투입
KBS 2023. 12. 26. 21:51
서울시가 지하철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전동차 8대를 추가로 투입합니다.
증차가 결정된 노선은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9호선이며, 오는 2027년까지 천억 원 가량을 들여 전동차 8대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전동차가 늘면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현재 최고 190%에서 150%까지 떨어질 것으로 서울시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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