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신효범 “마지막 연애는 15년 전... 연애보다 친구가 좋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2. 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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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신효범이 마지막 연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환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 신효범, 김광규, 신주아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신효범은 마지막 연애에 대해 "15년 좀 더 됐다"고 밝혔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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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신효범이 마지막 연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환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 신효범, 김광규, 신주아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신효범에 “누나가 누굴 만날 생각이 없다고 느껴지는 게 추리닝 입고 오신 분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신효범은 “광규가 있는데 뭘 다른 사람을 만나”라며 너스레 떨기도. 이에 김광규는 “누나 제작진이 시킨 거 하면 안 돼. 누나한테는 도균이형이 있잖아”라며 곤란해했다.

신효범은 “혼자서 지내는 불쌍한 남자들 내가 챙겨야지”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왜냐하면 ‘불타는 청춘’에서 식구들이 진짜 좋다. 갑자기 도균 오빠 생각나면 언제든지 연락하는 사이다. 생활 속에 그런 것만 있으면 굳이 남자로 안 보여도”라고 말했다.

신효범은 마지막 연애에 대해 “15년 좀 더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지금 남자를 만나는 것보다 주변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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