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민주당 총선 후보 17명 ‘적격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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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출마 입지자 상당수가 적격 자격 검증을 통과했다.
26일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7차 심사 통과자 119명을 발표했는데, 광주·전남에서는 총 17명이 심사를 통과했다.
민주당은 예비후보 등록을 위해 당의 사전검증을 통과해야 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다.
사전 검증을 통과하지 못하면 후보 등록도 못하고 탈당하지 않은 한 선거에 나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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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전남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출마 입지자 상당수가 적격 자격 검증을 통과했다.
26일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7차 심사 통과자 119명을 발표했는데, 광주·전남에서는 총 17명이 심사를 통과했다.
광주는 ▲북구갑 조오섭(국회의원) ▲북구을 이형석(국회의원) ▲서구을 김경만(국회의원) ▲동남구갑 윤영덕(국회의원)·노형욱 ▲동남을 안도걸·김병우 ▲광산구을 민형배(국회의원) 등 8명이다.
전남에서는 ▲고흥보성장흥 김승남(국회의원)·김수정 ▲순천시광양시곡성구례갑 허석 ▲순천시광양시곡성구례을 서동용(국회의원) ▲여수시갑 이용수·박기성 ▲여수시을 김회재(국회의원) ▲해남완도진도 김병구·이영호 등 9명이다.
민주당은 예비후보 등록을 위해 당의 사전검증을 통과해야 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다.
사전 검증을 통과하지 못하면 후보 등록도 못하고 탈당하지 않은 한 선거에 나설 수 없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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