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신주아, 태국 ‘재벌 생활’ 공개 “집 관리인만 7명... 방 개수 몰라”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2. 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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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신주아가 태국 생활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환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 신효범, 김광규, 신주아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신주아는 "저는 친한 친구들 오면 저희 집에서 다 재운다"고 밝혔다.

신주아는 "제가 집에 자주 있는데 침실 아니면 거실에만 있다. 저도 잘 안 가니까"라며 "노래방은 없다. 근데 저희는 밴드를 부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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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신주아가 태국 생활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환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 신효범, 김광규, 신주아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소문으로 익히 들었다”며 태국 재벌 생활에 대해 물었다. 신주아는 “근데 사실 사는 건 별반 차이가 없는데 조금 더 편하게 사는 건 있다. (집 안에) 상주하시는 분은 세 분. 출퇴근하시는 분은 네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궁금한 게 있다. 태국갈 때 호텔 앱에서 예약하는 게 싸냐. 아니면 주아 씨가 해주는 게 더 싸냐”고 물었다. 신주아는 “저는 친한 친구들 오면 저희 집에서 다 재운다”고 밝혔다. 방 개수를 묻자, 신주아는 한동안 고민하기도.

신주아는 “제가 집에 자주 있는데 침실 아니면 거실에만 있다. 저도 잘 안 가니까”라며 “노래방은 없다. 근데 저희는 밴드를 부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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