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보건부 "밤새 241명 사망…누적 2만915명 숨져"

정윤영 기자 2023. 12. 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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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241명이 숨지고 382명이 부상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26일(현지시간) 이같이 전하며 지난 10월7일 하마스와 이스라엘간 전쟁에 따라 2만915명이 숨지고 5만4918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날 가자지구를 방문,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대한 공격을 강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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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중부의 알마가지 난민캠프에 공습이 내려진 가운데 사람들이 희생자의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2023.12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밤 사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241명이 숨지고 382명이 부상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26일(현지시간) 이같이 전하며 지난 10월7일 하마스와 이스라엘간 전쟁에 따라 2만915명이 숨지고 5만4918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날 가자지구를 방문,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대한 공격을 강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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