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드론으로 상공에서 실시간 교통 관리
최기성 2023. 12. 26. 21:16
서울시는 상공에서 촬영한 드론 영상으로 교통 상황을 실시간 관제하고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9월부터 비행 실증을 거쳐 혼잡 개선 가능성을 파악했다면서 내년부터 드론을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땅 위에 설치한 검지기나 인력으로만 파악하느라 실시간 활용이 어려웠던 교통량 정보를 빠르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시는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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