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공연 중 박쥐 날아와 눈감아, 소품 일기 위엔 바퀴벌레”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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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뮤지컬 무대 위에서 박쥐, 바퀴벌레를 보고 놀란 경험을 말했다.
이지혜는 "강아지 고양이 제외 움직이는 모든 것들을 무서워한다. 벌레. 새도 마찬가지다. 흰옷을 입고 무대 중간으로 가는데 새가 날아오고 있었다. 내 몸에 안 닿게 하려고 손으로 (몸을) 집고 노래하고 들어왔다"며 무대 위에서 새를 본 일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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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뮤지컬 무대 위에서 박쥐, 바퀴벌레를 보고 놀란 경험을 말했다.
12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뮤지컬 ‘레베카’ 옥주현, 리사,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지혜는 “강아지 고양이 제외 움직이는 모든 것들을 무서워한다. 벌레. 새도 마찬가지다. 흰옷을 입고 무대 중간으로 가는데 새가 날아오고 있었다. 내 몸에 안 닿게 하려고 손으로 (몸을) 집고 노래하고 들어왔다”며 무대 위에서 새를 본 일을 말했다.
이지혜는 “스태프들이 괜찮으냐고. 새가 저를 휘감았다고 한다. 저만 조명을 받아서. 알고 보니 박쥐였다. 너무 싫은데 어떻게 공연을 했는지 모르겠다. 눈을 감고 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이지혜는 “그 다음에 바퀴벌레가 나왔다. 일기장을 읽어야 하는 장면인데 그 위를 기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제가 넘기지 않고 멀리서 보이는 척 했다. 실제로 그런 적이 있어서 아직도 무대에서 벌레 나오면 어떡하지?”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리사도 야외무대에서 사마귀를 보고 놀라 방향을 틀었다가 하루살이를 삼킨 에피소드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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