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내년 전국체전 주경기장 명칭 '김해종합운동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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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치러지는 전국체육대회 주경기장 명칭이 '김해종합운동장'으로 정해졌다.
김해시는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치러질 주경기장 등 명칭을 공모한 결과 최종 김해종합운동장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우수에 선정된 '김해종합운동장'은 시의 가장 큰 브랜드인 '김해'와 '종합운동장'의 기본적인 조합으로 명칭 선정 기본에 충실했다.
김해종합운동장 명칭은 내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장소 홍보와 대회 준비에 적극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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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내년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치러지는 전국체육대회 주경기장 명칭이 '김해종합운동장'으로 정해졌다.
김해시는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치러질 주경기장 등 명칭을 공모한 결과 최종 김해종합운동장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공모에 들어가 총 150건을 접수하고 적합성·완성도·대중성·활용성 등을 종합해 1차 내부심사, 2차 시민 선호도 조사, 3차 심사위원단 심사 결과를 반영해 이같이 결정했다.
최우수에 선정된 '김해종합운동장’은 시의 가장 큰 브랜드인 '김해'와 '종합운동장'의 기본적인 조합으로 명칭 선정 기본에 충실했다.
이밖에 '김해종합경기장', '김해가야스타디움', '김해가야스포츠파크', '김해가야종합운동장' 등이 순위에 올랐다. 최우수 1명 50만원, 우수 1명 30만원, 장려 2명 각 1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김해종합운동장 명칭은 내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장소 홍보와 대회 준비에 적극 활용한다.
한편 김해종합운동장은 연면적 6만8370㎡, 지하 5층~지상 3층 규모로 현재 공정률은 약 70%를 보이고 있으며, 김영원미술관을 포함해 내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김해=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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