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지원 기업, K-콘텐츠 육성에 850억 원 투자
한주연 2023. 12. 26. 20:33
[KBS 전주]신생 기업을 지원하는 주식회사 크립톤이 K-콘텐츠 육성을 위해 2천28년까지 5년 동안 단계적으로 8백5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전주시에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와 전주시, 크립톤은 전주 K-콘텐츠 산업을 육성해 성공 사례를 이끌어내고, 창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국내 1호 창업지원 기업인 크립톤이 전주지역 영화산업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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