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을 지지합니다"…국민의힘 장제원 아들, 노엘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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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26일 노엘은 자신의 SNS 스레드에 "민주당을 지지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 사건으로 노엘은 징역 1년의 실형을 받았고 당시 윤석열 캠프 총괄실장직이었던 장 의원도 사퇴했다.
앞서 지난 2017년에도 당시 미성년자였던 노엘의 행실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당시 바른정당 소속이었던 장 의원은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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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26일 노엘은 자신의 SNS 스레드에 “민주당을 지지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 글은 단 한문장으로 배경이나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진심인지 농담인지도 파악하기 힘들다.
노엘은 2019년 9월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2021년 서울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또 접촉사고를 냈다. 이 사건으로 노엘은 징역 1년의 실형을 받았고 당시 윤석열 캠프 총괄실장직이었던 장 의원도 사퇴했다.
앞서 지난 2017년에도 당시 미성년자였던 노엘의 행실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당시 바른정당 소속이었던 장 의원은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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