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2024년 민영아파트 광주 2만 가구 분양 예정 외
[KBS 광주]이어서 간추린 단신입니다.
2024년 광주에서는 민영아파트 2만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가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를 보며 내년 광주에는 2만 백61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광주 북구 운암3구역 재건축 3천 2백 14가구,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 2천 3백 14가구, 남구 송하동 분양 천 5백 75가구 등입니다.
전남지역 분양 예정 민영아파트는 4천 2백 84가구로 집계됐습니다.
남도학숙, 2024년 입사생 726명 선발
전남도와 광주시가 수도권에서 대학을 다니는 지역 출신 대학생에게 안정적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 설립한 서울 소재 남도학숙이 2024년 신규 입사생 726명을 선발합니다.
시·도별 인원은 전남도 361명, 광주시 362명이고 장애인 3명은 시·도 구분 없이 선발합니다.
‘보조금 횡령’ 혐의 광주 차량부품 업체 수사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광주의 차량 부품 연구개발 업체 대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2019년부터 1년 동안 기존 직원의 인건비를 부풀리거나 여러 허위 직원 명의로 인건비를 지원받는 등 정부 보조금 28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동운고가 지나던 트럭, 높이제한 구조물 충돌
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에서 60대 A 씨가 몰던 7.5톤 트럭이 동운고가도로 아래에 있는 높이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아 철제 구조물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고가도로 제한 높이인 3미터를 초과하는 장비를 싣고 가다가 철제구조물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일본 “가리비, 중국 대신 한국·EU 수출”…한국 “수입규제 유지”
- 한동훈 “운동권 세력과 싸울 것”…이낙연-정세균 회동
- ‘실거주’ 이유로 임대차 갱신 거절…대법 “임대인이 증명해야”
- ‘강남 마약 음료’ 주범, 중국에서 국내 송환…범행 8달만
- 강아지 털 깎다 ‘퍽’…학대 미용실은 ‘영업 중’
- ‘슈퍼카 부딪히면 패가망신’ 대리운전자 보험 손본다
- 814만 분의 1 행운이 없던일로?…로또 1등 29명 당첨금 미수령
- LP 가스 폭발…겨울에 더 취약
- [크랩] 이것도 돈을 내라고요? 한숨 나오는 요즘 물가 근황
- [뉴스 인사이트] 우크라 전쟁 2년…휴전 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