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송정동 해군부대 앞 중고가전제품 공장서 화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소방서와 동해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1분쯤 동해시 송정동 854-144 해군1함대사령부 군항 길건너편 중고가전제품을 취급하는 B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동해소방서소속 펌프차·물탱크차·굴삭기·구급차·구조차·지휘차 등 소방차 10여대와 해군1함대 소속 펌프차 등 장비와 소방·해군부대·경찰 등 인력 50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시 건물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한 상태여서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재산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발화 등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소방서와 동해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1분쯤 동해시 송정동 854-144 해군1함대사령부 군항 길건너편 중고가전제품을 취급하는 B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동해소방서소속 펌프차·물탱크차·굴삭기·구급차·구조차·지휘차 등 소방차 10여대와 해군1함대 소속 펌프차 등 장비와 소방·해군부대·경찰 등 인력 50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8시 현재 200여㎡ 정도 되는 면적에 있는 건물과 가전제품·집기 등이 불에 탔으나 진화작업으로 인해 주불은 잡혀 잔불정리중에 있는 상황이다.
당시 건물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한 상태여서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재산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발화 등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 한 해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었던 점은…“저임금·장시간 노동”
- 원주 무인점포 난장판 만든 ‘문신남’ 잡고 보니 고교생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출입 금지" 경고문에 사진 '떡하니'
- 설악산 실종 산악회원 2명, 하루 차이로 숨진채 발견
- “반려동물 유모차가 더 팔렸다”…저출산에 유아용 판매량 앞서
- 도루묵이 사라졌다…따뜻한 바닷물에 어획량 반토막
- ‘경찰도 당했다’ 부고장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 성폭행 혐의 전 강원FC 선수 2명 항소심도 중형 구형
- [속보] "LK-99 상온상압 초전도체 근거 전혀 없다"
- 강원 아파트 매매 회전율 최저치 ‘거래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