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 중앙경찰학교장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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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사건 브로커' 사건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는 경찰 고위 간부가 직위 해제됐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중앙경찰학교장인 김 모 치안감에 대한 검찰의 수사개시 통보를 받은 뒤 직위 해제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김 치안감이 근무하는 집무실과 주거지, 과거 근무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고 소환조사까지 마쳤습니다.
김 치안감은 광주경찰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인사 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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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사건 브로커' 사건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는 경찰 고위 간부가 직위 해제됐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중앙경찰학교장인 김 모 치안감에 대한 검찰의 수사개시 통보를 받은 뒤 직위 해제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김 치안감이 근무하는 집무실과 주거지, 과거 근무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고 소환조사까지 마쳤습니다.
김 치안감은 광주경찰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인사 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김 치안감은 앞서 YTN과 통화에서 자신은 결백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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