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내 곁에 ‘설마’
동정민 2023. 12. 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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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참사는 작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빠가 7개월 딸을 안고 뛰어내리다 숨진그 아파트 화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닫혀 있어야 할 방화문이 열려 있어 연기가 빨리 퍼진 건데요.
돌아보면 불편하다며 방화문 열어놓은 건물들 수두룩합니다.
불편하다고 익숙하다고 그냥 지나쳐버린 위험은 없는지 점검 또 점검해야겠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내 곁에 ‘설마’.>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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