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체용병 산체스 정식으로 품었다… 최대 75만달러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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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올해 대체 외국인 투수였던 리카르도 산체스와 재계약을 했다.
26일 한화는 "산체스와 계약금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 연봉 50만달러(약 6억5000만원), 인센티브 15만달러(약 2억원) 등 최대 75만달러(약 9억8000만원)에 재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와 산체스와는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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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화는 "산체스와 계약금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 연봉 50만달러(약 6억5000만원), 인센티브 15만달러(약 2억원) 등 최대 75만달러(약 9억8000만원)에 재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1997년생인 산체스는 부상을 당한 버치 스미스를 대신해 지난 4월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24경기에 등판해 126이닝을 소화하며 7승 8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했다. 첫 9경기에서는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48로 맹활약을 펼쳤다.
산체스는 "한화와 인연을 이어가 기쁘다. 나의 장점은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잘 보완해 내년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화는 2024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와 산체스와는 재계약했다. 외국인 타자로 요나단 페라자를 100만달러에 영입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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