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동훈, 반성 없이 독설...국민 언어부터 공부해야"

김대겸 2023. 12. 26. 1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강도 높게 비판하자, 국민이 쓰는 언어가 무엇인지부터 공부하라고 쏘아붙였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26일) 브리핑에서 한 위원장은 취임 직후 그간의 국정운영 실패와 무능, 무책임에 대한 반성 한마디 없이 어떻게 제1야당 대표에 대한 모독과 독설부터 내뱉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강도 높게 비판하자, 국민이 쓰는 언어가 무엇인지부터 공부하라고 쏘아붙였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26일) 브리핑에서 한 위원장은 취임 직후 그간의 국정운영 실패와 무능, 무책임에 대한 반성 한마디 없이 어떻게 제1야당 대표에 대한 모독과 독설부터 내뱉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건희 특검법을 두고도 총선용 선전 선동이라 말하고, 특검법에 있는 정례브리핑과 야당의 특검 추천권을 뻔뻔하게 걸고넘어지는 게 한 위원장이 말한 5천만의 언어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독설로 가득 찬 '윤석열의 언어'로 첫 일성을 밝힌 한 위원장은 용산 세레나데가 아닌 민심 세레나데부터 불러야 하고, 그 첫 소절은 김건희 특검법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