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만 1300만명' 손흥민, SNS도 '월클'…EPL 선수 중 13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중 13번째로 많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팔로워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6일(한국 시간) EPL 선수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 톱20 순위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 중에서는 해당 부문 2위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중 13번째로 많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팔로워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6일(한국 시간) EPL 선수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 톱20 순위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해당 부문 13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300만명에 달한다.
매체는 "토트넘과 대한민국 대표팀의 에이스인 손흥민은 한국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며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축구뿐 아니라 패션 등 다른 관심사도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 중에서는 해당 부문 2위였다. 토트넘 선수 중 1위는 히샬리송(브라질)이다. 전체 6위를 차지한 히샬리송은 약 227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전체 1위는 6320만명의 팔로워를 기록 중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집트)가 차지했다. 더 선은 "살라가 프리시즌 때 휴가지에서 찍은 복근 사진을 자주 올리는 게 팔로워 1위의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했다.
이어 △2위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노르웨이) 3720만명 △3위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벨기에) 2460만명 △4위 가브리엘 제수스(아스날·브라질) 2320만명 △5위 라파엘 바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프랑스) 2310만명 순이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태국 재벌 2세와 결혼한 신주아…"집에 방 몇 개인지 아직도 몰라" - 머니투데이
- 박나래, 세금 수천만 원 추징금 부과에…"탈세 목적 아니었다" - 머니투데이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이들 언급 "뉴욕 가려고 했는데…" - 머니투데이
- "변기 물 어떻게 내려요?" 당황한 어르신…영화관 화장실 봤더니 - 머니투데이
- 망치 든 산타, 선물 대신 수갑 채웠다…페루 경찰의 위장, 이유는 - 머니투데이
- 임신한 손담비 "잘 때 숨 안 쉬어져" SOS…무슨 일? - 머니투데이
- 고 송재림 괴롭힌 '악질 사생팬' 있었다…측근 사진 공개·비방 - 머니투데이
- "18살 첫 출산→아이 셋 아빠 다 달라"…11살 딸, 막내 육아 '충격' - 머니투데이
- 김호중은 실형 받았는데…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에도 '집행유예' - 머니투데이
- 내일 수능 시험장에서 '이것' 실수하면 0점…5년간 376명 걸렸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