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조계종 진우스님 공동대표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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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7개 종교가 참여하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오늘(26일) 서울 진관사에서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공동대표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 공동대표는 이번에 선출된 진우스님을 비롯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 원불교 교정원장 나상호 교무, 최종수 유교 성균관 관장, 박상종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 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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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7개 종교가 참여하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오늘(26일) 서울 진관사에서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공동대표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는 2025년 12월 28일까지로 앞으로 2년 동안입니다.
협의회 공동대표는 이번에 선출된 진우스님을 비롯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 원불교 교정원장 나상호 교무, 최종수 유교 성균관 관장, 박상종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 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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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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