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7기 상철·현숙, '달달' 성탄절 데이트…사생활 논란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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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상철과 현숙이 사생활 논란을 딛고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보여줬다.
현숙은 26일 자신의 SNS에 "23.12.23 소란 콘서트 다녀왔다"며 상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현숙과 상철은 ENA·SBS PLUS '나는 솔로' 17기 특집에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상철은 사과와 함께 반박했고, 연인 현숙 역시 "성실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친구"라며 연인을 감싼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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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17기 상철과 현숙이 사생활 논란을 딛고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보여줬다.
현숙은 26일 자신의 SNS에 "23.12.23 소란 콘서트 다녀왔다"며 상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카페, 콘서트 등 다양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숙과 상철은 ENA·SBS PLUS '나는 솔로' 17기 특집에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최근 상철이 양양 해변 파티에서 다소 수위가 높은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상철은 사과와 함께 반박했고, 연인 현숙 역시 "성실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친구"라며 연인을 감싼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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