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전투기·해군 함정 등 기습 공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22일(현지시각) 남부 헤르손에서 러시아군 전투기인 수호이 (SU-34) 세 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해 러시아측은 우크라이나군이 유도미사일을 시용해 기지를 공격했으며, 해당 유도미사일을 발사한 우크라이나군의 수호이(Su-24) 전술기 두 대를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수호이(SU-34)는 초음속 전폭기로, 지난해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개시한 러시아가 드니프로강 인근의 우크라이나 도시와 군대 공격에 투입해 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정부측은 아직까지 답변이 없는 상태이며, 러시아 전쟁 블로거들이 손실을 인정하며 해당 전투기들이 미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에 의해 요격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군은 미국과 독일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패트리어트 미사일 5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국방부 측은 지난 밤사이 페오도시야 기지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격퇴하는 과정에서 러시아 해군 흑해함대의 대형 상륙함 노보체르카스크 호가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관련해 러시아측은 우크라이나군이 유도미사일을 시용해 기지를 공격했으며, 해당 유도미사일을 발사한 우크라이나군의 수호이(Su-24) 전술기 두 대를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투기 #기습공격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민 "민주당, 한나땡?..여론조사 안 보나, 판 완전히 바뀔 것"[여의도초대석]
- '육류혼합기에 고기 넣다가'..떡갈비집 60대 직원 숨져
- 또 운전대 잡은 음주운전 전과자..50대 행인 의식불명
- 14만 원에 팔린 현대차 러시아 공장...내년 초 재가동될 듯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투기·해군 함정 등 기습 공격
- 14만 원에 팔린 현대차 러시아 공장...내년 초 재가동될 듯
- 인도인 303명 탄 전세기 프랑스서 나흘간 발 묶여..왜?
- '피의 성탄절'..계속된 가자지구 공습에 250명 사망
- 콩고민주공화국 폭우에 산사태 20명 이상 실종
- 3백 시간 넘게 '영하권'..베이징 72년 만에 최대기간 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