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31번 국도 선형개량' 숙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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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은 31번 국도 선형개량 사업 착공 비 10억 원 등 총 13억 원의 내년도 국비 신규 사업 예산으로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내년도 국비 신규 사업 예산으로 군민 숙원사업인 31번 국도 선형 량 사업(총 사업비 920억 원) 착공비 10억 원, 석보 화매 구 논범용화 용수 공급체계 구축 사업(총 사업비 146억 원) 기본 조사 예산 3억 원 등 총 13억 원을 국회 증액 예산으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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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은 31번 국도 선형개량 사업 착공 비 10억 원 등 총 13억 원의 내년도 국비 신규 사업 예산으로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내년도 국비 신규 사업 예산으로 군민 숙원사업인 31번 국도 선형 량 사업(총 사업비 920억 원) 착공비 10억 원, 석보 화매 구 논범용화 용수 공급체계 구축 사업(총 사업비 146억 원) 기본 조사 예산 3억 원 등 총 13억 원을 국회 증액 예산으로 확보했다.
또한, 주요 국비 사업 △마을 상하수도 정비 등 176억 원, △영양 밤하늘 청정에코촌 조성 6억 5천만 원, 등 총 11개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지역 국립시설인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교육관 운영비 9억 3천만 원을 확보해, 지역 주민 환경교육센터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국도 31호선 선형개량 사업 등 ‘사통팔달’을 위한 인프라 구축 과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농촌 공간 정비 사업 등 군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군민들의 삶이 보다 나아지고 지역 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오로지 군민만 바라보고 전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영양)(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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