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혼합기에 고기 넣다가'..떡갈비집 60대 직원 숨져

고영민 2023. 12. 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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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집에서 일하던 60대 직원이 팔이 기계에 끼는 사고로 숨졌습니다.

26일 오전 9시 반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의 한 떡갈비집에서 60대 직원 A씨의 오른팔이 육류혼합기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육류혼합기에 고기 등을 넣는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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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이미지
떡갈비집에서 일하던 60대 직원이 팔이 기계에 끼는 사고로 숨졌습니다.

26일 오전 9시 반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의 한 떡갈비집에서 60대 직원 A씨의 오른팔이 육류혼합기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육류혼합기에 고기 등을 넣는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사망 #떡갈비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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