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TV' 1등 공신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 6급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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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청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행정 6급으로 승진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가 26일 발표한 정기 승진인사 명단에 포함됐다.
얼마 전 김선태 주무관은 TV예능 프로그램 '지옥법정'에 출연, 조길형 충주시장을 상대로 특별 승진을 요구하는 가상 송사를 벌이기도 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9급으로 임용된 김 주무관이 7년만에 6급 승진을 했다"며 "충TV 흥행과 충주시를 널리 홍보한 공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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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청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행정 6급으로 승진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가 26일 발표한 정기 승진인사 명단에 포함됐다.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 운영을 담당하는 김 주무관은 MZ세대부터 40·50대까지 공감하고 톡톡튀는 영상을 제작, 전국적으로 충주를 홍보하고 있다.
김 주무관의 노력 덕분에 ‘충TV’의 구독자수는 52만명으로 전국 지자체 유튜브 채널 중 최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얼마 전 김선태 주무관은 TV예능 프로그램 ‘지옥법정’에 출연, 조길형 충주시장을 상대로 특별 승진을 요구하는 가상 송사를 벌이기도 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9급으로 임용된 김 주무관이 7년만에 6급 승진을 했다”며 “충TV 흥행과 충주시를 널리 홍보한 공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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