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강연종, 대전예술의전당서 여덟 번째 콘서트 'Bon Voyag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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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강연종이 내달 1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여덟 번째 콘서트 'Bon Voyag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명성황후, 광화문연가, 사랑은 비를 타고, 서편제, 여신님이 보고 계셔, 시데레우스 등 국내 창작 뮤지컬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여러 작품의 뮤지컬 넘버로 꾸며진다.
클래식뿐 아니라 뮤지컬과 연극, 방송영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배우 강연종의 목소리를 통해 감동적인 연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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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강연종이 내달 1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여덟 번째 콘서트 'Bon Voyag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명성황후, 광화문연가, 사랑은 비를 타고, 서편제, 여신님이 보고 계셔, 시데레우스 등 국내 창작 뮤지컬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여러 작품의 뮤지컬 넘버로 꾸며진다.
아울러 피아노 박세환과 키보드 황성범, 키보드 이은영, 키보드 김민지, 베이스기타 성철모, 드럼 양왕열 등 지역 음악인들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충남대 예술대학(음악과) 출신인 강연종은 이태리 밀라노국립음악원과 파르마 오르페오 국제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Citta` di Lodi 국제콩쿠르에서 1등 없는 2등에 입상했으며, Le Granadi Voci della Toscana 국제콩쿠르에선 특별상을, 2001년 Giulietta Simionato 국제콩쿠르 입상, Citta` di Brescia 국제콩쿠르 3등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뮤지션이다.
귀국 후 대전시립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단, TJB교향악단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업했으며,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는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 공연학부 연극뮤지컬전공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클래식뿐 아니라 뮤지컬과 연극, 방송영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배우 강연종의 목소리를 통해 감동적인 연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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