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日 악플러 개의치 않는 '쿨녀'..'경성크리처' 액션 후 뻗은 인증샷

한해선 기자 2023. 12. 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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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경성크리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26일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 촬영 현장의 모습을 다수의 사진으로 공개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경성크리처'는 오는 2024년 1월 5일 파트2 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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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한소희
/사진=한소희
/사진=한소희
/사진=한소희

배우 한소희가 '경성크리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26일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 촬영 현장의 모습을 다수의 사진으로 공개했다.

한소희는 사진 속 윤채옥 역으로 분해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는 한편 장총을 들고 벽을 타는 고난이도의 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한소희
한소희, 日 악플러 개의치 않는 '쿨녀'..'경성크리처' 액션 후 뻗은 인증샷
/사진=한소희

경성크리처는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의 모습을 그린 가운데, 일본인들이 '반일 드라마'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한소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경성의 낭만이 아닌, 일제강점기 크리쳐가 아닌, 인간을 수단화한 실험 속에 태어난 괴물과 맞서는 찬란하고도 어두웠던 그때 그 시절 사람들의 이야기 서로서로 사랑으로 품어야만 단단해질 수 있었던 그해 봄"이란 글을 올리며 드라마 홍보를 했지만, 몇몇 일본 네티즌들이 한소희의 팬을 하지 않겠단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한소희는 "보고서 많이 울고 힘들었다. 그만큼 그 시대를 많이 녹여 냈기에 연기하면서도 힘들었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작품 만들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란 댓글을 고정하고 자신의 굳은 신념을 보여줘 한국 팬들에게 응원 받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오는 2024년 1월 5일 파트2 가 공개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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