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인근 도로서 차량이 기둥 충돌…40대 사망

배성재 기자 2023. 12. 26.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6일) 낮 3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40대 A 씨가 몰던 K5 차량이 도로에 설치된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제2터미널 방향으로 달리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낮 3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40대 A 씨가 몰던 K5 차량이 도로에 설치된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당시 동승자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제2터미널 방향으로 달리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