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수입 얼마길래…"강원도에 부모님 집 지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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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자신이 번 돈으로 부모님께 집을 지어드렸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주현영에게 "예전이랑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유명해졌는데, 부모님께 선물 같은 거 제대로 해드렸냐"고 질문했다.
주현영은 "부모님이 예전부터 꿈이 있었다. 아빠가 건축을 한다. 우리가 사는 집을 짓고 싶어 했다. 그런데 그걸 이제 이뤄드리게 됐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럼 독립한 거냐"고 거듭 물었고, 주현영은 "그렇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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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자신이 번 돈으로 부모님께 집을 지어드렸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MZ 후배에게 32년 차 AZ 선배가 고개 숙인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주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주현영에게 "예전이랑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유명해졌는데, 부모님께 선물 같은 거 제대로 해드렸냐"고 질문했다.
주현영은 "부모님이 예전부터 꿈이 있었다. 아빠가 건축을 한다. 우리가 사는 집을 짓고 싶어 했다. 그런데 그걸 이제 이뤄드리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강원도에 패밀리 하우스를 지었다"며 "두 분 다 서울에서 살다가 강원도로 가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럼 독립한 거냐"고 거듭 물었고, 주현영은 "그렇다"고 밝혔다.
그러자 신동엽은 "일타쌍피다. 효도하고 독립하고 머리가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현영은 "너무 행복하다"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영은 2018년 웹드라마 '고벤져스'로 데뷔한 후 2021년 쿠팡플레이 예능 'SNL코리아 리부트'에서 '주기자' 역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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