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논란' 성유리, 활동 중단→SNS 복귀…쌍둥이 딸과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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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관련 각종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만 찍으려고 했는데 먹어버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먹는 성유리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성유리 쌍둥이 딸은 연보라색 옷을 맞춰 입은 채 손으로 케이크를 찍어 맛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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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관련 각종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만 찍으려고 했는데 먹어버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먹는 성유리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성유리 쌍둥이 딸은 연보라색 옷을 맞춰 입은 채 손으로 케이크를 찍어 맛보고 있었다.
성유리는 지난 13일엔 메이크업 숍에서 화장을 받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는 남편 안성현 논란으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중단한 지 약 9개월 만이다.
성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출신인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가상화폐를 상장시켜 준다는 명목으로 특정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또 지난 5일 뉴시스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사업가 강종현씨는 가상화폐 상장 청탁을 공모했다는 혐의로 함께 재판을 받는 안성현을 경찰에 고소했다.
2017년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성유리는 해당 논란과 관련해 침묵을 유지 중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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