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새 대표에 엄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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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키움그룹이 26일 키움증권 차기 대표로 엄주성 전략기획본부장을 확정·임명했다.
다우키움그룹은 이날 내년 1월 1일 자 금융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성민 키움증권 기업금융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구 신임 전무는 2009년 키움증권에 입사해 채권발행시장(DCM) 등 기업금융 분야에서 실력을 쌓아온 투자은행(IB)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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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키움그룹이 26일 키움증권 차기 대표로 엄주성 전략기획본부장을 확정·임명했다.
다우키움그룹은 이날 내년 1월 1일 자 금융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1993년 대우증권에 입사하며 증권업과 인연을 맺은 엄 신임 대표는 자기자본투자(PI)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투자 전문가다. 키움증권에도 2007년 PI 팀장으로 합류했다.
구성민 키움증권 기업금융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구 신임 전무는 2009년 키움증권에 입사해 채권발행시장(DCM) 등 기업금융 분야에서 실력을 쌓아온 투자은행(IB) 전문가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도 상무로 승진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김기현 증권 부문 총괄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를 부사장으로 낙점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키움운용의 전신인 우리자산운용에 2005년 합류한 뒤 2021년 신설된 증권 부문 총괄 CIO에 올랐다. 키움에프앤아이에서는 송호영 대표가 부사장을 맡게 됐다.
성채윤 기자 ch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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