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길래 수혈까지?" 서유리, 크리스마스에 갑작스러운 입원 소식

김수현 2023. 12. 26.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유리가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냈다.

25일 서유리는 "크리스마스를 예수님과 보내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나처럼 뜻깊게 보낸사람 있으면 나와봐요"라며 의연하게 말했지만 걱정은 쏟아졌다.

서유리는 민낯의 얼굴로 병실에 누워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냈다.

25일 서유리는 "크리스마스를 예수님과 보내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나처럼 뜻깊게 보낸사람 있으면 나와봐요"라며 의연하게 말했지만 걱정은 쏟아졌다.

서유리는 민낯의 얼굴로 병실에 누워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무슨 일이에요" "쾌유를 빕니다" "무슨 일이시길래 수혈까지 하세요" 등의 우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11월 남편 최병길 PD와 설립한 로나유니버스를 두고 한차례 갈등을 겪었다.

당시 서유리는 지분이 하나도 없다고 호소했고, 최병길은 지분 구조가 바뀌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다. 결국 부부는 논란 약 15일 만에 로나유니버스에서 자진 퇴진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