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전 시장, 북 콘서트 개최…‘대구와 대한민국 미래비전·혁신과제’ 책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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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서 달서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권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구시장)는 26일 대구 달서구 비엔나웨딩 4층에서 '다시 혁신의 길에 서다'라는 제목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권영진 전 시장은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16일 사무실 개소식에 이어 이번 출판기념회도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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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서 달서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권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구시장)는 26일 대구 달서구 비엔나웨딩 4층에서 ‘다시 혁신의 길에 서다’라는 제목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대구혁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혁신에 도전하겠다”며 “대한민국의 혁신과제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이 이루어진 나라, 모든 국민이 다름을 존중하고 공존공영하는 국민통합을 이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권영진 전 시장은 어디서 어떤 역할을 하더라도 대구의 발전, 대구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힘차게 뛰어 주시리라 굳게 믿는다"고 했다.
권영진 전 시장은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16일 사무실 개소식에 이어 이번 출판기념회도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 마쳤다.
권 전 시장은 “이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통해 달서구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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