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컴뱃, 중국 종합격투기 대회사 무림풍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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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합격투기 대회사 블랙컴뱃이 중국 종합격투기 대회사 WLF MMA(이하 무림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전했다.
무림풍은 2004년부터 중국 허난성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였는데, 중국 정부에서 지원하는 유일한 종합격투기 대회사로 현재 중국 내에서 가장 큰 격투기 대회사로 자리 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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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합격투기 대회사 블랙컴뱃이 중국 종합격투기 대회사 WLF MMA(이하 무림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전했다.
무림풍은 2004년부터 중국 허난성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였는데, 중국 정부에서 지원하는 유일한 종합격투기 대회사로 현재 중국 내에서 가장 큰 격투기 대회사로 자리 매김하였다. 특히 무림풍은 중국 TV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면서 가장 최근에 열린 무림풍 넘버링 대회 WLF MMA 70는 TV시청률 2위(시청자 수 약 700만명)를 기록할 정도로 현재 중국 대륙 내에서는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라고 볼 수 있다.
중국 허난성에 직접 건너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블랙컴뱃의 박평화 대표는 “중국 최대 격투 대회사 무림풍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서 기쁘다. 곧 다가올 2024년에 사업적으로 크게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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