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축구 여신' 곽민선, 7세 연하 송민규와 열애? 소속사 "확인 어려워"

안소윤 2023. 12. 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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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곽민선과 축구선수 송민규가 열애설이 불거졌다.

곽민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스포츠조선에 열애설 관련 "개인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올해 곽민선은 31세, 송민규는 24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세다.

한편 곽민선은 지난 2016년 MTN 머니투데이 방송 최연소 앵커로 데뷔했으며, 현재 e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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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선(왼쪽), 송민규. 사진 출처=각 SNS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나운서 곽민선과 축구선수 송민규가 열애설이 불거졌다.

곽민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스포츠조선에 열애설 관련 "개인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곽민선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송민규도 같은 날 비슷한 시각 SNS를 통해 에펠탑 야경을 배경으로 삼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런던 타워브릿지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나란히 업로드하기도 했다. 올해 곽민선은 31세, 송민규는 24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세다.

한편 곽민선은 지난 2016년 MTN 머니투데이 방송 최연소 앵커로 데뷔했으며, 현재 e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송민규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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