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캐피탈, 장애인 연주자들과 따뜻한 연말

김예지 2023. 12. 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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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연주자들이 연말을 맞아 메리츠캐피탈에 따뜻한 음악을 선물했다.

26일 메리츠캐피탈은 시각장애 첼리스트 김민주,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배성연, 클라리네티스트 김범순으로 이루어진 메리츠캐피탈 뷰앙상블이 지난 23일 '사랑의 미니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메리츠캐피탈은 장애인 음악인들의 사회진출과 적극적인 공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뷰티플마인드와 업무협약을 통한 장애인 연주자 직접 채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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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메리츠캐피탈에서 지난 23일 사랑의 미니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김범순 클라리네티스트와 김민주 첼리스트, 배성연 피아니스트(오른쪽부터)가 연주하고 있다. 메리츠캐피탈 제공
장애인 연주자들이 연말을 맞아 메리츠캐피탈에 따뜻한 음악을 선물했다.

26일 메리츠캐피탈은 시각장애 첼리스트 김민주,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배성연, 클라리네티스트 김범순으로 이루어진 메리츠캐피탈 뷰앙상블이 지난 23일 '사랑의 미니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메리츠캐피탈은 장애인 음악인들의 사회진출과 적극적인 공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뷰티플마인드와 업무협약을 통한 장애인 연주자 직접 채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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