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소아암 환아들에 크리스마스 선물
노주섭 2023. 12. 26.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최근 공단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부산지회(지회장 박동호)에 기부금 20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200만원과 함께 공단 직원들이 참여해 입원 환아들에게 필요한 칫솔살균기, 텀블러 등 선물 상자 20개를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최근 공단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부산지회(지회장 박동호)에 기부금 20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기부금 200만원과 아이들을 위한 담요를 포장해 협회에 전한 바 있다.
올해는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200만원과 함께 공단 직원들이 참여해 입원 환아들에게 필요한 칫솔살균기, 텀블러 등 선물 상자 20개를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전달된 선물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에 입원해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전해졌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아픈 환아들이 빨리 완쾌돼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뜻에서 해마다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홍현희, 체중 45㎏ 제약회사 시절 공개 "코미디 꿈꾸던 시절"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