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마약 투약한 20대 남성 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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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군복무 중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을 지난 10월 말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군인 신분이던 지난 2월과 6월, 7월 사이 총 3차례에 걸쳐 자신의 집과 호텔 등에서 여성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의 자수로 범행 사실을 인지한 경찰은 남성이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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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군복무 중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을 지난 10월 말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군인 신분이던 지난 2월과 6월, 7월 사이 총 3차례에 걸쳐 자신의 집과 호텔 등에서 여성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의 자수로 범행 사실을 인지한 경찰은 남성이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667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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