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베트남 하노이 국제전문대와 교류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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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는 26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베트남의 하노이 국제전문대학교와 신입학과 편입학 등에 관한 상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 대학은 하노이 국제전문대에서 1년을 수학하고 1년간 교환학생을 거친 뒤 청주대에 신입생 입학하는 교환 후 신입(1+1+4)과 2년 수료 후 1년 교환학생을 거쳐 청주대에 3학년으로 편입하는 교환 후 편입(2+1+2)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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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는 26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베트남의 하노이 국제전문대학교와 신입학과 편입학 등에 관한 상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 대학은 하노이 국제전문대에서 1년을 수학하고 1년간 교환학생을 거친 뒤 청주대에 신입생 입학하는 교환 후 신입(1+1+4)과 2년 수료 후 1년 교환학생을 거쳐 청주대에 3학년으로 편입하는 교환 후 편입(2+1+2)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하노이에서 3학년 과정을 수학한 뒤 청주대에 3학년으로 편입(3+2) 하거나, 하노이에서 3학년 졸업 후 청주대에 편입(3+1) 하는 과정도 열어 둘 예정이다.
청주대는 이와함께 하노이 국제전문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대학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하노이 국제전문대학교는 3년제 사립대로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 영어, 독일어 전공을 비롯해 호텔경영과 여행경영, 조리, 골프, 마케팅과 경제, 경영, 기계와 전기, 자동차, 네일과 스킨케어 전공 등을 두고 있으며, 현재 3800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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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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