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인근 도로서 승용차가 기둥 충돌‥40대 운전자 사망

이지은 ezy@mbc.co.kr 2023. 12. 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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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오후 3시 반쯤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에 설치된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이 제2터미널 방향으로 달리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의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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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오후 3시 반쯤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에 설치된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이 제2터미널 방향으로 달리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의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667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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