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둘째 출산 시도 고백 "몸이 안 돼서 포기"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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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사유리가 둘째 임신을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이런 가운데 사유리가 둘째 출산 시도를 고백했다.
사유리는 "둘째를 생각했는데 몸이 안 돼서 포기했다"며 젠에게 동생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 2020년 11월 첫 아들 젠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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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되는 '슈돌' 507회는 '꿈 같은 순간, 꿈처럼 나가온 너' 편으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지난 23일 열린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이쓴과 준범 부자가 사유리와 젠 모자를 만났다. 준범과 젠은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푹 빠져 달콤한 브로맨스 분위기를 자아냈다.
젠은 '슈돌' 방송에서 놀라운 먹성과 성장 속도를 보여 주며 '먹짱'으로 거듭난 바 있다. 이 가운데 준범이 먹방으로 정평이 난 홍현희의 아들다운 기세로 형 젠의 자리를 능가하는 '먹짱'의 스케일을 펼쳤다.
젠은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딸기를 먹기 시작했다. 더욱이 젠은 딸기를 맨손이 아닌 포크로 찍어 먹기도 했다. 16개월 준범은 강적의 등장에 3살 형 젠을 바라보며 견제하기 시작했다. 준범은 입 속에 있는 딸기를 오물오물 씹으며, 다음 딸기를 손에 쥐는 야무진 먹방 스킬을 선보였다. 또한 준범은 맨손으로 딸기를 집어먹으며 젠보다 배로 빨리 먹는 스피드를 뽐냈다. 준범의 맨손 먹방에 깜짝 놀란 젠은 급기야 포크를 내려놓고 맨손으로 먹기 시작했다고. 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준범과 젠의 브로맨스에 "형제가 있으면 이런 느낌이겠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런 가운데 사유리가 둘째 출산 시도를 고백했다. 사유리는 "둘째를 생각했는데 몸이 안 돼서 포기했다"며 젠에게 동생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사유리는 "젠 어린이집에 '아빠랑 물놀이하는 날'이 있었는데, 부동산 사장님께 부탁한 적이 있다"며 젠 아빠의 부재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 2020년 11월 첫 아들 젠을 출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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