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아파트 화재 현장서 담배꽁초 발견‥경찰 "화재와의 연관성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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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32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감식 중 불이 시작된 아파트 3층 세대 내에서 담배꽁초를 발견해 화재와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합동 감식 진행 결과, 방화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아파트 3층에서 과실로 인해 불이 시작됐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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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32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됐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소방 당국 등 유관 기관과 함께 화재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감식 중 불이 시작된 아파트 3층 세대 내에서 담배꽁초를 발견해 화재와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합동 감식 진행 결과, 방화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아파트 3층에서 과실로 인해 불이 시작됐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667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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